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용군 진행곡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작곡자 녜얼은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전에 죽은 사람이라 일단은 '중화민국' 사람이다. 반대로 [[중화민국 국가]]를 작곡한 청마오윈은 국부천대 때 대만으로 가지 못하고 대륙에 머물렀다. 결국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는 중화민국 국적으로 죽은 사람이, 중화민국 국가는 중화인민공화국 국적으로 죽은 사람이 작곡한 것이다.(...) 2010년 [[타이중]]에서 열린 대륙간컵 야구대회 [[대만]] 대 [[홍콩]] 경기 시작 전 국가연주. 대만도 [[중화 타이베이|중화]]올림픽위원회 회가를 빙자한, [[중화민국 국기가]]도 아닌 '''[[중화민국 국가]](삼민주의가)'''를 연주하는 패기를 보여주었고 홍콩 팀을 위해 이 곡도 연주해줬다. 이 영상에서 나타나는, 국제관례에 벗어나는(자국 국기를 게양하는 것) 대만 측의 잔머리도 볼 수 있는데 가운데에 시설물로서 자국 국기를 게양하고 양 끝에 경기를 하는 양국 깃발로서는 [[중화 타이베이]]의 매화기를 게양하는 식으로 문제를 피해 갔다. 양쪽 국가가 함께 연주되는 흔치 않은 광경이다. 홍콩과 마카오도 현재는 중화인민공화국 영토이기 때문에 공식 행사에서는 이 곡을 연주한다. 다만 광동어 가사는 따로 없기 때문에[* 광동어에서 표준중국어를 한자 독음만 광동어식으로 하는 것을 문어체로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굳이 광동어로 부르자면 못 부를 건 없다.] 평소에 광동어를 사용하더라도 국가는 표준중국어로 부른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BX7up2NNXd0|여기]]서도 교사와 학생의 대화는 광동어인데 국가가 나오자 다들 표준중국어로 부른다. 홍콩과 마카오 선수들이 중화인민공화국 본토와 별개로 국제 대회에 출전할 때 국기를 대신하여 각 특별행정구 구기를 쓰지만, 특별행정구 구가는 따로 없기 때문에 국가는 이것을 그대로 쓴다. 2010년대 들어서 [[홍콩]]에서 반중 감정이 높아지는 바람에 국제 스포츠 경기에서 홍콩의 국가로 이 곡이 연주되면 홍콩 응원단이 야유를 하기도 한다. 그래서 홍콩 선수들도 국가를 부르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. 특히 [[중국]]과의 경기가 홍콩에서 치러지면 그 경향이 더 심해진다. 역설적으로 쉽게 트집 잡히거나 검열 당할 수 없는 중국 국가이기 때문에, '일어나라!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자들이여!'라는 가사가 [[홍콩 민주화 운동]]의 구호로 활용되고 있다. 특히 [[홍콩 국가보안법]] 통과 이후 이것이 더 심해지고 있다. [[10월 유신]] 당시 '공산국가는 100% 찬성 투표가 나온다.'라는 교과서 뒷면에 [[박정희]]의 [[통일주체국민회의]] 대통령 당선을 아무 해석도 없이 붙여 놓는 것처럼, 국가에서 인정한 소재를 활용해 국가를 비판하는 것은 매우 유서 깊은 일이다. 실제로 [[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]] 때에도 이 첫 소절을 부른 사람들이 있었는데, 이들은 국가를 불렀다고 체포당했다. [[https://news.jtbc.co.kr/article/article.aspx?news_id=NB12106091|#]] [[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]]의 주제가 중 하나인 [[영광이 다시 오길]]의 영어 가사 중 일부인 'Arise, ye[* you의 고어체이다.] who would not be slaves again'이 바로 이 소절에서 따온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[[중국공산당]]에 대한 풍자. 이제는 [[상하이 봉쇄|상하이에서도 폭발]]해서 절찬리에 사용중이다. [[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|C&C 제너럴]]에서 중국군 퍼레이드 시에 BGM으로도 사용되었다. [[올림픽]] 경기에서 이 곡을 자주 들을 수 있는 종목은 [[탁구]], [[다이빙]], [[역도]]가 대표적이다. 중국 역대 국가 중 처음으로 그 가사가 [[한문]]이 아닌 현대 [[관화]] [[중국어]]로 작성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